마음하나 밝히면 이곳이 극락 서암 큰스님 모습은 천차만별, 근본은 모두 부처 참선을 해서 그 마음을 밝히고 보면, 한 가지 이치를 꿰뚫어 그야말로 죽은 사람을 천도하는 것이나 현재 살아 있는 사람을 천도하는 것이나 그 이치가 똑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컵의 물을 끓여 그 물이 증발해 안개나 구름이 되었다 해도 물을 없어진 것이 아닙 니다. 단지… 서암스님─마음하나 밝히면 이곳이 극락 계속 읽기
[월:] 2016년 06월
2016년 06월 14일 불교뉴스
BBS뉴스 대출 후 14일 안에 철회 가능, 부대비용은 돌려줘야 빅뱅 ‘루저’ 뮤비 유튜브 1억 뷰 돌파 9월까지 ‘미세먼지 농도’ 안심하세요, 보통 수준 유지 ‘알파고 처럼’…박정환 9단, 이세돌 꺾고 결승 진출 민정경찰, 한강 하구에서 중국어선 2척 나포 한전 독점 ‘전력’, 민간에 개방…가격상승 우려 달라이라마방한추진회 발대식 다음달2일 세종문화회관 개최 ‘평화통일의 상징’ JSA 군법당 건립불사 본격화 올해 추석… 2016년 06월 14일 불교뉴스 계속 읽기
원담스님─눈 앞에는 차별된 어떤 법도 없으니
눈 앞에는 차별된 어떤 법도 없으니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원담 스님 눈 앞에는 차별된 어떤 법도 없으니, 형상과 마음이 있고 없음의 차별심을 가지고 보면, 어디에 있어도 눈앞의 법을 보지 못하느니라. 안리고산봉연련 (眼裏高山峰連連) 눈앞에 높은 산봉우리 첩첩하고 유수부세아장한 (流水不洗我長恨) 흐르는 물은 나의 긴 한을 씻지 못하네 홀연춘래고고목 (忽然春來故槁木) 홀연히 옛 마른나무에 봄이 오니 화탄홍지성차신 (花綻紅枝省此身) 분홍… 원담스님─눈 앞에는 차별된 어떤 법도 없으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