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이 공양을 하실 때 쓰시는 것으로 나무로 대접같이 만들어 안팎을 칠한 그릇으로 큰 것에서 작은 것을 5개 내지 7개 가량 포개어 한 벌이 되는 것으로 발우,발다라, 응기,바루라고도 합니다. 스님들은 이것을 가지고 돌아다니며 밥을 비는 것을 탁발이라 하며, 스님들이 먹는 분량은 바리때 한 그릇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월:] 2016년 03월
BTN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법문 07회 길상사 창건 11주년, 하안거 해제와 백중기도 회향법문 2008 1
BTN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법문 07회 길상사 창건 11주년, 하안거 해제와 백중기도 회향법문 2008 1
BTN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법문 7회 길상사 창건 11주년, 하안거 해제와 백중기도 회향법문 2008 1
[불교용어사전]무상(無常)
무상은 범어 anityata의 번역으로 물심의 모든 현상은 한 순간에도 나고 변화하고 멸하므로 상주 (常住)하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불교에서는 생(生)한 것은 마침내 사멸하기 마련이며 융성한 것 은 반드시 쇠퇴하고 서로 만나면 반드시 이별한다고 말한다. 찰나 동안에 생겨나고 머무르고 변화 하고 소멸된다는 찰나무상과 한 평생 동안에 생주이멸이 있다는 상속무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