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揶子)열매의 전생이야기

야자(揶子)열매의 전생이야기 이 전생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고민하는 어떤 비구에 대해 말씀 하신 것이다. 『옛날 부라후마닷타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선인(仙人)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는 항하 언덕에 조그만 초막을 짓고 정력(定力)과 통력을 얻어 선정의 즐거움 속에 살고 있었다. 그 때에 바아라아나시이의 재무관(財務官)에게는 한 사람의 딸이 있었다. 이 여자는 잔인하고 거칠어 사람들에게서 악녀라… 야자(揶子)열매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바나나 나무의 전생이야기

바나나 나무의 전생이야기 이야기는 부처법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장자 출신인 릿사대덕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어느 날 사위성에 사는 30인의 친우 선남자들을 향과 꽃·옷들을 가지고, 부처님의 설법을 들으려고 여러 사람을 따라 제타동산 절에 가서, 적철수(赤鐵樹)와 시일리나무 등이 우거진 속에 앉아 있었다. 좋은 향을 피운 향실에서 부처님이 나와 법당으로 가시어 장엄한 불좌에 앉으시자 그들은 조사와 함께 법당으로… 바나나 나무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선래장로의 본생

선래장로의 본생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교상바성 부근에 있는 구사라 동산에 계실 때 선래(善來)장로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부처님이 사위성에서 우안거(雨安居)을 마치고 여러 곳으로 여행하시면서 발타월이라는 거리에 이르렀을 때, 황소 기르는 이, 암소 기르는 이, 농부, 나그네들이 와서 부처님께 예배하고 부처님께 만류하려 하였다. 「세존이시여, 압바라는 나루터에서는 가시지 마십시오. 거기는 결발외도(結髮外遵)의 도원(道院)이 있고 그 안에는 암바 나루터지기라는 강한… 선래장로의 본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