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음신앙 한국의 관음신앙은 삼국유사에 나타난 중생사 관음, 백율사 관음, 민장사 관음, 낙산사 관음, 분황사 대비관음 등이 유명하다. 모두 이것은 영험설화에서 밝혔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고 다만 경흥(景興)대사가 만난 11면 관음 이야기를 적어 보겠다. 신문왕이 즉위하여 경홍법사를 국로(國老)로 삼아 삼량사(三郎寺)에 머물게 하였다. 그런데 국사가 우연히 병에 걸려서 월여간이나 고통을 겪고 있었다. 이때에 한 비구니(比丘尼)가 문병차 와서 화엄경(華嚴經)의… 한국의 관음신앙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조거타국 상인들이 본 관세음보살
조거타국 상인들이 본 관세음보살 옛날 조거타국(濬拒託國)에 큰 상인이 있었는데 천신에게 기도하여 복을 전념(專念)으로 구하고 불법은 경멸히 여겨서 인과를 믿지 않았다. 어느 때 여러 상인들과 같이 장사를 떠났다. 배가 남해에 이르렀을 때 풍랑을 만나서 바닷길을 잊어버렸다. 그래서 3년이나 파도위에 떠돌아 다녀 먹을 것도 없어졌다. 배를 탄 사람들은 낮이나 밤이나 전심전력하여 천신에게 빌었다. 그런데 마음만 괴롭고 조금도… 조거타국 상인들이 본 관세음보살 계속 읽기
마갈타국 계현스님이 본 관세음보살
마갈타국 계현스님이 본 관세음보살 옛날 인도의 마갈타국(摩楊陀國) 세무압사(世無壓寺) 계현(戒賢)스님이 감기에 걸렸는데 불에 다룬 칼로 찌르는 것같이 고통이 심하고 또 돌연히 손과 발이 벌벌 떨리면서 학질 같은 병이 생긴 일이 있었다. 그 병이 20년이나 길게 끌었다. 그런데 3년 전부터 병이 더 심해져서 먹지도 자지도 못하여 그의 생명이 매우 위독했다. 그때 계현스님은 기묘한 꿈을 꾸었다, 꿈에 미묘한… 마갈타국 계현스님이 본 관세음보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