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란분재가 생긴 인연 우란분은 해도현(解倒懸),구도현(救倒懸)의 뜻으로 거꾸로 매달린 고통을 구제한다는 뜻이고 우란분재(盂蘭盆齋)는 그러한 고통을 구제하기 위하여 행해지는 재이다. 우란분재는 대재 스님들의 여름 안거가 끝나는 7월 15일 백종일에 지내게 되어 있다. 원래 백종은 농부들이 봄부터 여름까지 일하고 7월 15일에 당해서 비로소 발을 씻고 깨끗한 발로 하루를 쉬게 된다 하여 흰백자(白), 발뒤꿈치 종자(踵), 백종이라 일러왔는데 불교에서는 이날… 우란분재가 생긴 인연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데바닷다의 불개치심
데바닷다의 불개치심 부처님 제자 데바닫다는 부처님의 종제였다. 일찍이 출가하여 머리도 좋고 지혜도 총명하였으나, 한 가지 아만이 있어 큰 병이었다. 그래서 부처님은, 『데바여, 너는 너 자신을 깨달아 무아의 이치를 증득하라. 그렇지 않으면 속가에 나가 차라리 복을 짓는 것만 같지 못하리라.』 부처님의 이와 같은 말을 듣고 그는 새침하여 깊은 산 인적이 끊어진 암자로 들어가 홀로 도 닦기를… 데바닷다의 불개치심 계속 읽기
순다리가 단정한 인연
순다리가 단정한 인연 부처님께서 죽림정사에 계실 때, 인물이 출중한 순다리가 부처님을 뵙고 즉시 출가 견성하자 부처님은 그의 인연담을 다음과 같이 들려 주었다. 『이 현겁에 가섭부처님이 바라나시에 출현하사 1억 8친 비구들을 데리고 산림속에 들어가 좌선을 닦고 계실 적에, 어떤 장자가 길을 가다가 마침 이 비구들을 보고 곧 환희심을 내어서 그길로 집에 돌아가 향수를 준비하여 여러 스님들을… 순다리가 단정한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