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4품 염부제 중생이 업보 받음(閻浮衆生業感品)

제04품 염부제 중생이 업보 받음(閻浮衆生業感品) 그때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님의 위신력을 입은 까닭으로 백천만억 세계에 두루 이몸을 나누어 일체의 업보 중생을 구제하고 있나이다. 만약 부처님의 큰 자비의 힘이 아니오면 능히 이 같은 변화를 부리지 못할 것이옵니다. 제가 이제 또 부처님의 부촉하심을 받사오니 [아일다]가 성불하여 오실 때까지 육도의 중생을 해탈토록 하오리니, 원컨데 세존이시여, 염려하지… 제04품 염부제 중생이 업보 받음(閻浮衆生業感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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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3품 중생의 업연을 살피다(觀衆生業緣品)

제03품 중생의 업연을 살피다(觀衆生業緣品) 그때,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이 공경스리 합장하고 지장보살에게 물었다. “성자여! 염부제 중생이 업을 짓는 차별과 받게 되는 응보는 어떠하옵니까?” 지장보살이 대답하였다. “천만세계, 모든 국토에는 혹 지옥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혹 여인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혹 불법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성문이나 벽지불도 역시 그러하옵니다. 지옥의 죄보도 똑같은 것만이 아닙니다.” 마야부인이… 제03품 중생의 업연을 살피다(觀衆生業緣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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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2품 분신들이 모이다(分身集會品)

제02품 분신들이 모이다(分身集會品) 그때 백천만억의 생각할 수도 없고, 의논할 수 없으며, 헤아릴 수 없고 말로 할 수도 없는 그 무량무수한 세계의 모든 지어가에 있던 지장보살의 분신들이 모두 다 도리천궁에 모여들어 있었다. 또 각각 그 방면에서 해탈을 얻고 업도에서 나온 자가 천만억 수로 있었는데, 이들이 부처님의 신력을 입어 다 같이 향과 꽃을 가지고 와서 부처님께 공양을… 제02품 분신들이 모이다(分身集會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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