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경 제 2장 2품 나디카 마을에서 – 죽음에 대하여 이렇게 코티 마을에서 충분히 머무신 다음,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자, 아난다여! 우리들은 이제 나디카 마을로 가자.” “잘 알았사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대답하였다. 이렇게 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들과 함께 나디카 마을로 향하셨다. 그리고 나디카 마을에 도착하시어, 그곳 ‘연와(煉瓦)의 집’에 머무셨다. 세존께서 ‘연와의 집’에 머무시던 어느 날,… 열반경 제 2장 2품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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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경 제 2장 1품
제 2 장 발병(發病) 열반경 제 2장 1품 코티 마을에서 설법 이렇게 갠지즈 강을 건너신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자! 아난다여! 우리들은 이제부터 코티 마을로 가자.” “잘 알았사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는 대답하였다. 이리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수의 비구들과 함께 코티 마을에 드시어 머무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사람은 ‘네가지 성스러운 진리(四聖諦)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 열반경 제 2장 1품 계속 읽기
열반경 제 1장 5품
열반경 제 1장 5품 파탈리 마을의 신자들에게 세존의 일행이 파탈리 마을에 도착하자 그 소식을 전해 들은 마을 신자들이 찾아왔다. 그들은 세존께 문안드리고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자리에 앉은 파탈리 마을 신자들은 세존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마련한 집이 한 채 있사온데, 세존께서 그 곳에 머무시겠사옵니까?” 신자들의 청을 세존께서는 침묵으로 허락하셨다.세존께서 허락하심을 안 파탈리 마을 신자들은, 자리에서… 열반경 제 1장 5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