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시냇물의 합하여 큰 바다를 이루듯이, 여러 가지 수행을 차츰 완성하여 증과(證果)를 얻을 때에 인위(因位)에 대한 수행을 인원(因源), 불과상(佛果上)의 덕을 과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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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염불 (定心念佛)
↔산심염불(散心念佛). 산란하게 움직이는 마음은 쉬고, 정심(定心)으로 하는 염불.
범행 (梵行)
범brahmacara 범은 청정ㆍ적정의 뜻, 맑고 깨끗한 행실. 정행(淨行)과 같음. (1) 더럽고 추한 음욕을 끊는 것을 범행이라 한다. 곧 범천의 행법이란 말. (2) 5행(行)의 하나. 공(空)ㆍ유(有)의 양쪽에 치우쳐 물들지 않고, 맑고 깨끗한 자비심으로 중생의 고통을 건지고 낙을 주는 보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