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초기경전 제8장 효행 번뇌의 업과 악행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가하의 영축산에 계셨다. 아침이 되어 가사를 입고 바리를 들고, 걸식하러 성안으로 들어가셨다. 성안에 사는 한 장자의 아들 싱갈라가 못에서 목욕하고 언덕에 올라와 몸을 말린 뒤 동 서 남 북 상하의 여섯 군데를 향해 예배하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그것을 보고 말씀하셨다. “너는 무엇 때문에 육방의 여섯 군데를… 제2편 제08장 01. 번뇌의 업과 악행 계속 읽기
[카테고리:] 불교성전
제2편 제07장 17. 거울 속의 사람
제2편 초기경전 제7장 어리석음의 비유 거울 속의 사람 몹시 가난한 사람이 있었다. 항상 곤궁해서 남의 빚만 잔뜩 짊어진 채 갚지도 못했다. 그는 고향을 떠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쳤다. 도중에 그는 겉이 거울로 덮여 있는 한 보물상자를 발견했다. 그는 기뻐하여 상자를 열려 했다. 그때 거울 속에서 웬 사람이 자기를 마주 보고 있었다. 그는 놀라서 얼른 합장을… 제2편 제07장 17. 거울 속의 사람 계속 읽기
제2편 제07장 16. 물 속에 비친 금덩이
제2편 초기경전 제7장 어리석음의 비유 물 속에 비친 금덩이 어떤 사람이 물가에 갔더니 물 속에 금덩이가 보였다. 그는 물 속에 들어가 금을 찾으려 했다. 진흙을 헤치며 금을 찾아보았으나 금은 나오지 않았다. 그는 물 밖으로 나왔다. 흐려진 물이 맑아지자 또 그 금덩이가 보였다. 다시 물에 뛰어들어가 그것을 찾았으나 역시 찾지 못했다. 이렇게 하기를 여러 번 거듭하자… 제2편 제07장 16. 물 속에 비친 금덩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