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06장 01. 분별(分別)을 떠나야 부처를 본다

제3편 대승경전 제6장 마음과 생각 분별을 떠나야 부처를 본다 부처님께서 바다를 건너 랑카성이 있는 섬에 들어가 마라야산 숲 속에 계실 때였다. 랑카성 주인 나파나왕은 부처님께서 자기 나라에 오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궁전으로 맞아들였다. 부처님께서 성안으로 들어서자 그 고장 사람들은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부처님 곁에 몰려와 절하고 법문을 듣고자 하였다. 이때 나파나왕은 대혜보살에게 자기들을… 제3편 제06장 01. 분별(分別)을 떠나야 부처를 본다 계속 읽기

제3편 제05장 08. 극락왕생(極樂往生)의 길

제3편 대승경전 제5장 극락세계 극락왕생의 길 부처님께서 사리풋타에게 말씀하셨다. “사리풋타, 극락세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모두 보리심에서 물러나지 않는 이들이며, 그 중에는 이 다음에 부처가 될 사람이 많아 숫자와 비유로도 헤아릴 수 없다. 이 말을 들은 중생들은 서원을 세워 정토 왕생을 원해야 할 것이다. 거기 가면 으뜸가는 사람들과 한데 모여 살 수 있다. 조그마한 선근이나 복덕의 인연으로는… 제3편 제05장 08. 극락왕생(極樂往生)의 길 계속 읽기

제3편 제05장 07. 극락왕생(極樂往生)의 청정(淸淨)한 업(業)

제3편 대승경전 제5장 극락세계 극락왕생의 청정한 업 그때 부처님께서는 광명을 놓았다. 시방세계 부처님의 말고 아름다운 국토가 모두 그 광채 안에 나타났다. 칠보로 된 불국토, 연꽃으로 된 불국토, 수정의 거울과 같은 불국토 등 한량없는 불국토의 모습을 베데히에게 보여 주신 것이다. 베데히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이러한 불국토는 청정하고 밝은 빛으로 충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미타불이 계시는… 제3편 제05장 07. 극락왕생(極樂往生)의 청정(淸淨)한 업(業)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