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사라숲을 빛내는 사람들 사자후보살이 다시 부처님께 물었다. “부처님, 어떤 비구가 이 사라숲을 빛나게 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셧다. “가르침을 잘 들어 그 뜻을 밝히고, 중생을 위해 널리 말해주는 비구라면 이 숲을 빛나게 할 것이오.” 사자후보살이 말했다. “그런 비구라면 아난다이겠습니다. 아난다는 그릇에 담긴 물을 다른 그릇에 그대로 옮기듯이, 부처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잘 듣고… 제3편 제10장 17. 사리숲을 빛내는 사람들 계속 읽기
[카테고리:] 불교성전
제3편 제10장 16. 칠보산(七寶山)의 비유
제3편 대승 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칠보산의 비유 부처님께서 사자후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중생이 보리에서 물러난다고 해서 중생에게 불성이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두 나그네가 있었소. 그들은 어느 날 이런 말을 들었소. ‘어느 곳에는 칠보로된 산이 있고, 그 산에는 감로수가 철철 넘치고 있다. 그 산에 가기만 하면 많은 보석을 얻어 단박에 부자가될 수 있고 시원한 감로수를 마시면 죽지… 제3편 제10장 16. 칠보산(七寶山)의 비유 계속 읽기
제3편 제10장 15. 보리심(菩提心)을 내는 일
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보리심을 내는 일 사자후보살이 부처님께 물었다. “부처님, 만약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면 어째서 모두 성불하지 못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인연이 화합되지 않았기 때문이오. 그러나 끝내 못 이루는것이 아니라 늦게 얻는 것이오. 인과 연이 화합되어야 결과를 이루는 것이오. 인은 불성이고 연은 보리심을 내는 일이오. 보살이 다음과 같은 일을 하면 보리심에서 물러나게… 제3편 제10장 15. 보리심(菩提心)을 내는 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