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편 제04장 03. 마흔 여덟 가지 계(四十八輕戒)

제4편 교단의 규범 제4장 보살계 마흔 여덟 가지 계(사십팔경계) “이미 열 가지 프라티목샤를 말했으니 이제는 마흔 여덟 가지 계를 말하겠다. 첫째, 스승과 벗을 공경하라. 보살계를 받은 이는 스승과 벗을 보거든 공경하는 마음으로 일어나 맞고 문안해야 한다. 보살이 교만하거나 게으르고 어리석고 성내는 마음에서 일어나 맞지 않고 예배하지 않고 법답게 공양하지 않으면 어찌될 것인가. 만약 공양거리(공양구)가 없으면… 제4편 제04장 03. 마흔 여덟 가지 계(四十八輕戒) 계속 읽기

제4편 제04장 02. 열 가지 중한 계(十重大戒)

제4편 교단의 규범 제4장 보살계 열 가지 중한 계(십중대계) “첫째, 중생을 죽이지 말라. 온갖 목숨 있는 것을 제가 죽이거나 남을 시켜 죽이거나, 수단을 써서 죽이거나 칭찬하여 죽게 하거나, 죽이는 것을 보고 기뻐하거나 주문을 외워 죽여서는 안 된다. 즉, 죽이는 인과 죽이는 연과 죽이는 방법과 죽이는 업으로 목숨 있는 것을 죽여서는 안 된다. 보살은 항상 자비스런… 제4편 제04장 02. 열 가지 중한 계(十重大戒) 계속 읽기

제4편 제04장 01. 보름마다 외우라

제4편 교단의 규범 제4장 보살계 보름마다 외우라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 앉아 크게 깨달으시고 보살의 계를 정하셨다. 그것은 부모와 스승과 삼보에 대하여 효도하는 길이고 바른 도에 대하여 효순 하는 법이다. 효순 하는 것을 계라 하고 제지라고도 한다. 부처님께서 입으로 한량없는 광명을 내시며 말씀하셨다. “나는 보름마다 여러 부처님을 계법을 외운다. 너희 보살들도 따라 외우라. 계의 광명이… 제4편 제04장 01. 보름마다 외우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