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부처님의 생애 제3장 교화에서 열반까지 시드는 가지 부처님께서는 두루 다니시면서 설법하셨다. 해가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했다. 그러나 부처님의 육신은 늙어감에 따라 차츰 쇠약해지고 있었다.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부처님이 가장 아끼던 제자 사리풋타가 마가다의 한 가난한 마을에서 앓다가 죽었다. 곁에서 간호하던 어린 춘다는 죽은 사리풋다의 유물인 바리때와 가사를 가지고 부처님께 왔다. 부처님의… 제1편 제03장 07. 시드는 가지 계속 읽기
[카테고리:] 불교성전
제1편 제03장 06. 데바닷타의 반역
제1편 부처님의 생애 제3장 교화에서 열반까지 데바닷타의 반역 데바닷타는 부처님의 가까운 친척이었다. 그는 야쇼다라의 동생이고 아난다의 형이었다. 그는 아난다와 우팔 리가 출가할 때 출가하여 부처님 교단에서 수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데바닷타는 남달리 큰 야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부처님의 교단을 이어 받으려는 뜻을 품고 있었다. 마가다의 태자 아자타삿투의 후원을 얻게 되자 그의 야심은 더욱 커갔다. 아자타삿투… 제1편 제03장 06. 데바닷타의 반역 계속 읽기
제1편 제03장 05. 여성의 출가
제1편 부처님의 생애 제3장 교화에서 열반까지 여성의 출가 슛도다나왕이 늙어 병석에 눕게 되었다. 사랑하던 태자 싯다르타는 부왕의 기대를 저버리고 출가하여 위대한 성자가 되었고, 작은 아들 난다도 역시 싯다르타의 뒤를 따랐다. 그리고 손자 라훌라마저 출가하였으므로 늙은 왕의 마음은 쓸쓸하기가 비길 데 없었다. 부처님을 낳았다는 영광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손자마저 떠나버린 뒤로부터는 마음이 텅 비어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제1편 제03장 05. 여성의 출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