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념처경(大念處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캄마사담마라고 하는 쿠루 족의 마을에 머무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비구들이여’ 하고 말씀하셨다. 비구들은 ‘세존이시여’하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서 세존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이것은 모든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슬픔과 비탄을 극복하기 위한, 괴로움과 싫어하는 마음을 없애기 위한, 올바른 길에 이르기 위한, 열반을 깨닫기 위한 하나의 길[ek?maggo]이다. 바로 그것은… 대념처경(大念處經)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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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기신론(大乘起信論)
대성기신론(大乘起信論) 온 十方의 最勝한 業으로 두루 아시며 色이 無碍自在하신 세상을 救濟하시는 大悲者와 저 佛身의 體와 相이신 法性眞如바다의 한량없는 功德藏과 如實히 修行하는 자에게 歸命하옵나니 衆生으로 하여금 疑惑과 邪執을 버리고 大乘의 바른 신심을 일으켜서 佛種子가 끊어지지 않게 하고자 합니다. 논에 이르기를 어떤 법이 능히 마하연의 信根을 일으킬새 그러므로 이 論을 說함이니라. 설에 다섯가지로 구분하였으니 무엇인가. 첫째는 因緣分이요,… 대성기신론(大乘起信論) 계속 읽기
도사경
도사경 후한(後漢) 월지삼장(月氏三藏) 지루가참(支婁迦讖) 한역 모든 부처님의 위신과 은혜는 과거와 미래와 현재가 다 동일하다. 부처님이 마갈제국(摩竭提國)에 계실 때, 법이 청정한 곳, 그 곳 이름을 재소문청정(在所問淸淨)이라 하였다.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부처가 되었을 때, 주위 광경(光景)은 매우 밝았으며 저절로 된 금강 연꽃은 그 둘레가 매우 컸다. 저절로 된 사자좌에 과거의 부처님께서 그러셨듯이 모두 그 위에 앉으셨는데, 위의(威儀)의 법이… 도사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