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7 수결품(授決品)

제07 수결품(授決品) 발타화보살이 부처님께 여쭈기를,’희유하십니다(少有及二希有) 천중천의 여래(恒薩阿竭)께서 곧 이 삼매를 설하심은 모든 보살이 원하는 바이니, 정진 수행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게을리하지 않겠사옵니다.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후에 이 삼매는 마땅히 염부리[娑婆世界]에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발타화에게 이르시기를,’내가 열반한 후에도 이 삼매는 마땅히 사십 년 동안은 존재할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타나지 않으니 사라진 후 난세에 불법이 잠시 끊어지려고 할때, 모든… 제07 수결품(授決品) 계속 읽기

제06 사배품(四輩品)

제06 사배품(四輩品) 발타화보살이 부처님께 사뢰기를,’천중천에 삼매를 설하는 자에게 여쭙기를 만약 어떤 보살이 애욕을 버리고 비구가 되어 이 삼매를 듣고 나서 마땅히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지니며어떻게 행해야 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어떤 보살이 애욕을 버리고 비구가 되어 마음에 이 삼매를 배우려고 원하는 자, 삼매를 독송하려는 자, 삼매를 가지려는 자는 마땅히 청정하게 계를 지켜, 계를 어기기를 털끝만큼 하여도 얻지… 제06 사배품(四輩品) 계속 읽기

제05 무착품(無着品)

제05 무착품(無着品) 부처님께서 발타화에게 이르시기를,’이 보살의 삼매는 마땅히 어떠한가 하면, 가령 부처님께서 지금 너희들에게 앞에서 경을 설했던 것 처럼 보살이 마땅히 그와 같이 념하면 모든 부처님이 모두 앞에 나투시게 되느니라. 마땅히 제불의 단정함을 구족하게 념하여 모든 하나하나의 상호를 속히 친견하고자 하려면 마땅히 알음알이로는 능히 제불의 정상(頂上)까지를 볼 수 있는 자가 없음을 생각해야 하느니라. 모두 구족하게… 제05 무착품(無着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