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보변길상무구광 밤차지신을 찾다

41. 보변길상무구광 밤차지신을 찾다 그 때에 선재동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춘화 밤차지신의 가르침을 생각하여 그의 처음으로 낸 보리심이 원만하고 청정하였으며, 보살의 법장을 내고, 보살의 원을 세우고, 보살의 바라밀을 깨끗이하고, 보살의 머무는 자리에 들어가고, 보살의 행을 닦고 번뇌에서 벗어나는 길을 분명하게 알았으며, 모든 지혜의 광명을 따라서 모든 중생을 구제할 마음을 내고, 불쌍히 여기는 구름을 일으키어 모든 것을… 41. 보변길상무구광 밤차지신을 찾다 계속 읽기

40. 춘화 밤차지신을 찾다

40. 춘화 밤차지신을 찾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땅차지신의 가르침을 받고 일심으로 생각하여 보살의 꺾을 수 없는 지혜 광 해탈문을 기억하고, 그 삼매를 닦으며 그 규모를 배우며, 그 유희를 관찰하며 그 지혜 바다에 들어가며, 그 깊음을 깨닫고 그 훌륭한 행을 닦고 그 서원에 머물고 그 지혜를 얻고 그 평등함을 알아, 이와 같이 생각하면서 점점 나아가 북으로… 40. 춘화 밤차지신을 찾다 계속 읽기

39. 자성 부동신을 찾다

39. 자성 부동신을 찾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대천신의 가르침을 받고, 차츰차츰 앞으로 향하여 동북방으로 가서, 마가다국 보리나무 도량에 이르러, 막 자성부동신(自性不動神)에게 나아가려 하였다. 십천의 땅차지신들이 거기 함께 있다가 서로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 오는 동자는 모든 여래의 보배 광이니, 반드시 모든 중생의 의지할 데가 될 것이며, 반드시 모든 중생의 무명 껍질을 깨뜨릴 것이다. 이 사람이… 39. 자성 부동신을 찾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