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을 찾다

50.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을 찾다 1) 신장의 인도로 마야부인을 만나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에게 가서 가까이 모시려 하다가, 즉시에 부처님의 경계를 세밀하게 관찰하는 끝없는 바른 지혜를 얻고 이렇게 생각하였다. ‘나는 어떠한 방편으로 이 선지식을 뵈올 수 있겠는가. 이 선지식은 세간을 멀리 떠나서 머물 수 없는 곳에 머물러 여섯 군데[六處]를 뛰어났으며, 모든… 50.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을 찾다 계속 읽기

49. 석종녀 구파를 찾다

49. 석종녀 구파를 찾다 1) 선지식에게 법을 묻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람비니 숲으로부터 가비라성을 향하면서, 저 숲차지신이 얻은 바, 부처님들이 태어나며 자재하게 신통 변화하는[諸佛受生自在神變] 보살의 해탈문을 관찰하여, 생각하고 닦고 늘리고 넓히고 순종하며, 깨닫고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였다. 점점 나아가 보살이 모이어 법계의 그림자를 두루 나타내는 광명[普現法界影像光明] 궁전에 이르니, 그 궁전차지신의 이름은 근심 없는 공덕[無憂德]인데 1만 궁전차지신을… 49. 석종녀 구파를 찾다 계속 읽기

48. 묘위덕원만애경 숲차지신을 찾다

48. 묘위덕원만애경 숲차지신을 찾다 1) 열 가지 태어나는 법 그 때에 선재동자는 바른 생각으로 사유하여 대원정진력수호일체중생광명 밤차지신이 해탈의 힘으로써 모든 중생의 보는 마음과 평등한 몸을 나타내며, 모든 중생의 형상과 평등한 몸을 나타내며, 가이없는 빛깔 바다와 평등한 몸을 나타내며, 온갖 곳의 풍속 위의와 평등한 몸을 나타내어 넓은 문으로 이러한 몸을 나타내고, 중생의 마음에 마땅함을 따라 가지가지… 48. 묘위덕원만애경 숲차지신을 찾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