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을 읽고 불국토에 태어난 혜옥스님

법화경을 읽고 불국토에 태어난 혜옥스님

송나라 혜옥(慧玉) 비구니는 서울 장안(長安) 사람이다. 일찍이 출가하여 강릉(江陵) 목우사(牧牛寺)에서 온 정성을 다 기울여 법화경을 독송하여 열흘 만에 통달하였다.

그 후 원가(元壽, 서기 424~453) 때 분향 예불하고,

「만일 저에게 정성이 있거든 삼세 모든 불보살님께서는 감응하시어, 제가 몸을 버린 뒤에 불국토에 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엿새 안에 부처님의 광명을 보면 그것으로써 허락하시는 증험으로 삼겠나이다.」

하고, 일심으로 법화경을 독송하였다.

닷새째 되는 날 밤에 절 동쪽 숲 속에서 찬란한 광명이 나타나 모두들 크게 탄복하고 스님을 존경하였다.

<弘擴傳 &#8228; 第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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