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신앙으로 기력을 얻은 승환스님
승환(僧歡)스님은 출가하여 금릉(金陸) 치성사(治城寺)에 있었는데, 본래 병이 있어서 도무지 기력이 없었다.
그래서 스님은 절에 있는 탑 아래로 가서 참회하고 간절히 기원하고, 법화경 독송을
결심하여 잠시도 쉬지 아니하였다.
그랬더니 홀연히 기력이 와짝 솟아났다.
탑 앞에 두 개의 돌사자가 있는데, 매우 크고 무거웠다.
스님은 두 팔로 돌사자를 하나씩 들어 올려 옆구리에 끼고 10여리를 달렸으나 도무지 힘이 들지 않았다.
<弘贊傳 第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