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지 (一子地) 중생에 대하여 마치 자신의 외아들을 대하듯 어여삐 여기는 정을 일으키는 보살의 지위. 보살의 지위에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 그중 환희지(歡喜地)가 이에 가장 적당한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