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칠반유 (極七返有) 또는 극칠반생(極七返生). 예류과(預流果)의 성자(聖者)는 이제부터 아무리 많더라도 욕계의 인간 · 천상 사이에서 일곱 번만 갔다 왔다 하면서 생(生)을 받으면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어, 제8생을 받는 일은 결코 없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