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혹윤생 (扶惑潤生) 번뇌를 끊지 않고 붙들어 두어 생(生)을 받는 것. 보살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일부러 번뇌를 다 끊지 않고, 3계의 생을 받는 것. 유혹도생(留惑度生)이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