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전 (盜四錢) 인도 왕사성의 국법으로 5전 이상을 훔치면 사형에 처하는 것이므로 4전까지는 훔치는 이가 있었으나, 불교의 계율에서는 이것마저 금했다. 5전을 훔친 이는 빈척을 받고, 4전 아래로는 다시 배우는 것을 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