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관 (二諦觀) 천태종에서 별교의 관법으로 차제삼관(次第三觀)을 세운 중에 종가입공관(從?入空觀)의 다른 이름. 공관은 미(迷)의 경계가 허망한 줄을 알고, 공제(空諦)의 진리에 들어가는 관법이므로 이제관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