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선 (入禪) 선당(禪堂)에서 좌선하거나 강당(講堂)에서 간경(看經)을 시작할 때에 대중에게 지시하는 것. 간당(看堂)틀을 놓고, 종두(鐘頭)가 선(禪)을 들이기도 하고, 죽비를 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