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 (維摩) Vimalak?ryi 부처님의 속제자(俗弟子). 유마힐(維摩詰) · 비마라힐(毘摩羅詰) 등이라고 음역. 정명(淨名) · 무구칭(無垢稱)이라 번역. 인도 비야리국 장자로서, 속가에 있으면서 보살행업을 닦은 이. 그 수행이 높아서 불자제로도 미칠 수 없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