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비명 (四山碑銘) 신라 헌강왕 말년에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돌아온 후, 많은 저술중에 숭복사비(崇福寺碑)ㆍ진감국사비(眞鑑國師碑)ㆍ지증국사적조탑비명(智證國師寂照塔碑銘)ㆍ 무염국사백월보광탑비명(無染國師白月?光塔碑銘)을 말함. 문장이 아름답고 불교에 관한 것이므로, 제방(諸方)에서 여러 승려들이 애송(愛誦)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