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 (內我)

↔외아(外我). 자기 밖에 범천(梵天) 따위의 조물주를 세워 놓고, 자기를 그의 한 분신(分身)이라고 하는 것을 외아(外我)라 하고, 자기의 몸과 마음을 집착하여 항상 있어 변치 않는 ‘내’가 있다고 하는 것을 내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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