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묘 (相待妙) ↔절대묘(絶待妙). 한 경을 다른 경전과 비교하고야 그 경의 미묘함을 판별하는 것. 천태종에서 『법화경』 이전에 부처님이 말씀한 모든 경과 『법화경』과를 비교하여서 『법화경』이 미묘한 것임을 나타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