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녀경 (銀色女經)

ⓢ P?p?vaty?vad?n?(stra). 1권. K-252, T-179. 후위(後魏)시대에 불타선다(佛陀扇多, Buddha??nta)가 539년에 낙양(洛陽)의 백마사(白馬寺)에서 번역하였다. 몸을 아끼지 않고 보시했던 부처님의 전생담을 통하여 보시의 공덕을 강조한 경전이다.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과거에 부처님이 은색(銀色)이라는 여자로 있을 때 굶주린 산모를 구한 일과 국왕이 되어 온갖 새들의 먹이가 된 일, 브라만의 아들로 태어나 산속에 들어가 수행하다가 굶주린 어미 호랑이의 먹이가 되었던 일을 말씀하시어 보시의 공덕에 대해 설하신다. 이역본으로 『전세삼전경(前世三轉經)』이 있다. ⇒『전세삼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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