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음교 (一音敎) 부처님은 항상 한가지 음성으로 설법할 뿐이다. 불교에 대승(大乘) · 소승과 돈교(頓敎) · 점교(漸敎)의 구별이 있는 것은 법을 듣는 중생의 근기에 지혜롭거나 지혜롭지 못한 차별이 있어 각기 견해를 달리하여 받아들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