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rv?stiv?davinaya. 61권. K-890, T-1435. 후진(後秦)시대에 불야다라(弗若多羅, Pu?yatara)와 구마라집(鳩摩羅什, Kum?raj?va)이 399년에서 41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두 권은 비마라차(卑摩羅叉, Vimal?k?a)가 구마라집이 입적한 뒤인 413년경에 수춘(壽春)의 석간사(石澗寺)에서 번역하였다. 4대 광율의 하나이다. 소승교 살바다부의 광률(廣律). 본래는 80송(誦)이던 것을 뒤에 10송으로 줄인 것. 1송에서 제3송까지의 20권은 250계, 제4송 8권은 수계(受戒) · 포살(布薩) · 자자(自恣) · 안거(安居) · 피혁(皮革) · 의약(醫藥) · 의(衣)의 7법(法), 제5송 7권은 가치나의(迦?那衣) · 구사미(俱舍彌) · 첨파(瞻波) · 반다로가(般茶盧伽) · 회(悔) · 차(遮) · 와구(臥具) · 쟁사(諍事)의 8법, 제6송 6권은 조달사(調達事) 등이 잡법(雜法), 제7송 6권은 니율(尼律), 제8송 4권은 증일법(增一法), 제9송 4권은 우바리문(優波離問), 제10송 4권은 비니분별(毘尼分別)을 해석. 책 뒤의 비니서(毘尼序)에는 5백 · 7백 집법(集法)과 아울러 잡인연(雜因緣)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