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경 (持世經)

ⓢ Lokadharaparip?cch?(stra). 4권. K-146, T-482. 후진(後秦)시대에 구마라집(鳩摩羅什)이 402년에서 412년 사이에 장안(長安)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법인경(法印經)』이라고도 한다. 5음(陰) · 18성(性) · 12입(入) · 12인연 · 8성도 등을 설명하고, 과거 여러 부처님들의 인연이야기를 설한 경전이다. 동일한 산스크리트어 원본에 대한 이역 경전인 『지인보살경』보다 나중에 번역되었으며, 전체 분량 면으로는 『지세경』이 더 많지만 품의 구성에 있어서는 『지인보살경』이 3품 더 많다. 이역본으로 『지인보살경(持人菩薩經)』이 있다. ⇒『지인보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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