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尺) 계척(界尺)의 준 이름. 줄을 긋는 척목(尺木). 문구(文具)의 하나. 문진(文鎭)으로도 씀. 부 대사(傅大士)가 양 무제를 위하여 『금강경』을 강할 때에 법상에 올라가 척을 한번 휘두르고 내려갔다는 일화가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