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사 (五利使) ↔ 오둔사(五鈍使). 곧 신견사(身見使) · 변견사(邊見使) · 사견사(邪見使) · 견취사(見取使) · 계취사(戒取使). 이는 진리를 추구하여 일어나고, 성질이 날카로워 중생의 마음을 구사(驅使)하므로 5리사라고 함. 5견(見)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