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무지 (般若無知)

정지(正智)는 반드시 무념무분별(無念無分別)하기 때문에 대지무분별(大智無分別) · 반야무지라고도 한다. 무연(無緣)의 지혜로써 무상(無相)의 경계를 반연하는 까닭이다. 관조반야의 진실한 지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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