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상응염 (執相應染)

『기신론』 6염심(染心)의 하나. 바깥 경계를 보고 집착하여 번뇌를 일으키는 염심. 6추상(?相) 가운데 집취상(執取相) · 계명자상(計名字相)에 해당. 2승은 아라한위, 보살은 지전삼현위(地前三賢位)에서 이 염심을 일으키지 않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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