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지 (等至) ⓢ sam?patti 삼마발저(三摩鉢底)라 음역. 정(定)의 다른 이름. 마음과 몸이 평등 · 안온하여지는 것을 등(等)이라 한다. 정(定)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 등의 상태에 이르게 하므로 등지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