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사 (莊嚴寺) 중국 강소성 강녕부성(남경)에 있던 절. 348년(동진 영화 4) 사상(謝尙)이 집을 내놓아 절을 만들다. 송나라 세종(世宗)이 중수. 이 절에서 승거(僧?)가 계율을 펴고, 양나라 천감 때에 보창(寶唱) · 승민(僧旻)이 강석(講席)을 열다. 뒤에 진(陳)나라 무제가 이 절에서 선을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