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오온론 (大乘五蘊論) ⓢ Pancaskandhaprakara?a. 1권. K-618, T-1612. 당(唐)나라 때 현장(玄?)이 647년에 취미궁(翠微宮)에서 번역하였거나, 또는 647년 4월에 홍복사(弘福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오온론』이라고 한다. 5온법을 대승의 5온법에 따라 논하고 대승의 12처(處) · 18계(界)에 대해서도 설한다. 세친(世親)이 저술하였으며, 주석서로는 안혜(安慧)가 지은 『대승광오온론(大乘廣五蘊論)』 1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