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묘각왕 (等妙覺王) 부처님의 존칭. 등(等)은 등각(等覺), 인위(因位)의 수행이 원만함을 표하고, 묘(妙)는 묘각(妙覺), 과지(果地)의 만덕(萬德)이 만족함을 표한다. 부처님은 인원(因圓) · 과만(果滿)한 각자(覺者)이므로 이같이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