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세오사 (同世五師) ↔이세오사(異世五師). 횡오사(橫五師)라고도 한다. 불멸 후 백년 동안의 불교는 대가섭 · 아난 · 말전제 · 상나화수 · 우바국다의 차례로 서로 전하고, 제5 우바국다에게는 5명의 제자가 있어 각기 다른 의견을 주창하여 불교가 5부로 나뉘었다. 그 5명은 담무덕 · 살바다 · 미사색 · 가섭유 · 바추부라. 이들을 동세의 5사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