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書記)

선종 6두수(頭首)의 하나. 옛날에는 서장(書狀)이라 했고, 지금은 내외로 나누어 내(內)로 주지의 문안(文案)을 맡은 이를 내기(內記) · 내사(內史) · 서장시자(書狀侍者)라 하며, 밖으로 4방의 문안을 맡은 이를 서기 · 외기(外記) · 외사(外史)라 함. 우리나라 절에서는 사원의 사무를 처리 취급하는 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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