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종에서 미륵(彌勒)보살이 설(說)한 『유가사지론』 100권을 본론(本論)으로 하고, 그 해석서(解釋書) 10권을 지론으로 한 것. 천친이 지은 『백법론(百法論)』 · 『오온론(五蘊論)』 · 『변중변론(辯中邊論)』 · 『이십유식론(二十唯識論)』 · 『삼십유식론(三十唯識論)』, 무착이 지은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 · 『섭대승론(攝大乘論)』 · 『대승장엄경론(大乘莊嚴經論)』, 안혜가 지은 『아비달마잡집론(阿毘達磨雜集論)』, 미륵이 지은 『분별유가론(分別瑜伽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