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태자 (引正太子)

중인도 살라국(薩羅國) 인정왕의 태자. 용수 보살이 묘한 술법으로 왕의 늙음을 방지하였으므로 태자는 오랫동안 왕위에 오를 수 없었다. 그래서 보살에게 자살을 결행케 하고, 그 다음 죽은 부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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