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선삼매경 (坐禪三昧經)

2권. K-991, T-614. 인도의 승가라찰 지음. 요진(姚秦)시대에 구마라집(鳩摩羅什, Kum?raj?va)이 402년에서 407년 사이에 장안(長安)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선경(禪經)』이라 하고, 별칭으로 『보살선법경(菩薩禪法經)』 · 『아란야습선법(阿蘭若習禪法)』 · 『좌선삼매법문경(坐禪三昧法門經)』 · 『선법요(禪法要)』라고도 한다. 승우이 출가장기집에 의하면, 이 불전은 어느 한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졌음을 밝히고 있다. 대승의 선관(禪觀)을 말한 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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