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연 (秉演)

(1869~1916) 한국 말기 스님. 호는 금봉(錦峰). 속성은 장(張). 일명은 기림(基林). 여수 사람. 15세 여수 흥국사에서 출가함. 25세에 선암사 남암에서 개강. 경운(擎雲)의 법을 이음. 48세에 입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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