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色)

ⓢ r?pa ㉺ r?pa (1) 심법(心法)에 대하여 물질을 색법이라 함. 변괴(變壞) · 질애(質?)의 두 뜻이 있는 물질의 총칭. 5위(位)의 하나. 5온(蘊)의 하나. 구사론(俱舍論)에서는 5근(根) · 5경(境) · 무표색(無表色)의 11로 나누고, 유식종에서는 5근(根) · 5경(境) ·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의 11로 나눈다. (2) 최근의 해석으로는 형상과 색채를 합한 것으로서 감각적 직관적인 일반을 가리킴이라 함. 곧 정신적 요소에 대립한 물질이 아니고, 존재한 한 방면인 물질적 성질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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