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바니사토 (優波尼沙土)

Upani?ad 인도 철학의 근본 사상을 말한 전적(典籍). 인도 고대의 베타 문학은 찬송하는 노래를 모아 놓은 것이지만, 후에 그 용법(用法) · 의식(儀式)을 말한 브라흐마나(Br?hma?a) 문학이 생기고, 말기에 아라니야가(?ra?yaka) 삼림서(森林書)인 1장이 생겼음. 이것은 극히 현묘한 사상을 포함한 것. 우바니사토는 이 『삼림서(森林書)』를 해석한 것. 이 글은 한때 한 사람의 손으로 된 것이 아니고, 오랜 동안에 많은 사람이 지어 둔 것을 편집한 것. 조직상 통일되지 못한 느낌은 있으나, 그 내용은 의례(儀禮)에만 구애되지 않고, 자유로이 사람과 신과 우주의 성질 또는 3자의 관계를 말한 것. 후에 인도 6파 철학의 원천이 된 철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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