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비비상처정 (非想非非想處定) 비상비비상처의 선정(禪定). 비상비비상처는 무색계의 제4천(天)으로 온전히 형이상적(形而上的) 존재이어서 별도로 국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 하늘의 이름은 그 닦는 선정인 비상비비상처정에 의지하여 지어진 것.